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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모아

전세퇴거자금대출

집주인이 임대차보증금을 반환해주기 위한 용도로 받는 대출로써 예를 들어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는 A씨가 있었는데 전세입자가 돌아오는 전세 만기 시점에 전세금을 돌려받고 집을 나가겠다고 했으며 아파트 가격이 16억원이였을때, 전세를 놓았고 현재 세입자의 전세금을 8억으로 맞춰줬습니다.

하지만 지금 아파트 시세가 12억정도로 형성이 되어 전세가격도 6억으로 떨어졌습니다.

따라서 신규 세입자를 구한다고 하더라도 2억원의 자금이 더 필요합니다.
그런 상황을 구하고자 전세 퇴거자금 대출 제도가 생겼습니다.

전세퇴거자금대출은 임대차보증금을 반환해주기 위한 용도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세퇴거자금 대출의 다른 말은 세입자 퇴거자금대출 또는 임차보증금 반환대출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전세퇴거자금대출도 주택담보대출의 한 종류이지만, 세입자의 보증금을 반환해 주는 목적으로만 실행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감정가 12억원의 LTV 60% 적용시, 담보대출은 7억 2천만원이 나오지만 전세퇴거자금대출은 전세금을 돌려주기 위한 전세금 6억원만 대출이 나옵니다.